*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기록 목적으로 올립니다.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글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처음 개발자를 입문할 때 가장 먼저 해보는 공부는 개인적인 생각에 HTML, CSS, JS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것부터 시작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보편적으로 학원이나 독학할 때 시작하는 공부이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커리큘럼에 따라 첫 시작을 이 세가지를 먼저 공부하려고 한다.
먼저 HTML, CSS, JS를 빵 만드는 법에 비유하면서 설명하고자 한다.
(필자가 빵을 좋아해서 빵으로 비유하고 싶었다.😅)
1.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
HTML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빵을 만들 때 빵 모양을 잡는 틀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빵이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틀이 있어야지 다양한 모양의 빵이 만들어지듯이,
HTML은 사용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틀을 만들 수 있다.
HTML은 마크업 언어 문서가 화면에 표시되는 형식을 나타내거나 데이터의 논리적인 구조를
명시하기 위한 규칙들을 정의한 언어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현재는 HTML5를 쓰고 있으며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상용화되고 있다.
2. CSS(Cascading Style Sheet)
CSS는 Cascading Style Sheet의 약자로 빵을 만들 때 어떤 재료를 가지고 빵을 만들지,
빵의 색은 무엇을 할지, 빵의 장식을 어떻게 해야할지, 빵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책임진다고 생각하면 쉽다.
CSS는 HTML와 마찬가지로 마크업 언어로서 문서가 실제로 웹사이트에
표현되는 방법을 정해주는 스타일 시트 언어라고 볼 수 있다.
디자인을 담당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HTML보다 상대적으로 어렵다.
그 이유는 틀을 제작하는 HTML은 문법 자체가 비교적 해야하는 것이 많지 않지만,
CSS은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버전이 올라가고 있고 쓸 수 있는 문법도
많이 때문에 추후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CSS을 잘 쓴다면 멋있는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3. JS(JavaScript)
JS는 JavaScript의 약자로 빵을 비유하자면...
JS는 동적인 부분, 즉 동작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비유하는 것이 어렵지만
빵을 반으로 나눌 때 빵 안에 있는 내용물이 흘러나온다...?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JS는 웹 페이지의 동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기에 어떤 버튼을 클릭했을 때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게 JS라고 할 수 있다. JS의 또다른 장점은 위의 HTML, CSS와 다르게
프로토 타입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립트 언어에 해당된다.
JS는 프론트엔드에서 많이 쓰이는 언어인데 백엔드에서도 개발을 할 수 있는 만능 언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HTML, CSS, JS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자신이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의 길에 가기전에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봐야 하는 언어이다.
그만큼 웹 개발에 중요하고 알아야 하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 추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차근차근 순서대로 게시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잘할 수 있겠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