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부터 부트캠프를 시작하고 9일이 지났다.
이전에는 아침 9~10시에 일어나던 내가 9시부터 수업을 듣기 때문에
최소 8시, 최대 8시 30분까지 기상한다.
30분~1시간 차이이지만 나에게는 피곤함이 물밑듯이 밀려온다ㅎㅎ
함께하는 동기들을 봐도 다들 꾸벅꾸벅...
나와 상황이 비슷하기에 일어나는 시간들이
다들 힘이 드는 것 같아 보인다.
그래도 감사하다.
하루의 시작을 의미있게 시작하고 수면 패턴을 개선하고
오히려 불규칙한 생활을 했을 때 식습관이 좋지 못했는데
지금은 골고루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트캠프가 5월 16일이 수료하는 날인데
이 시간까지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의지를 가지고
수료할 수 있기를 나 스스로 응원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조금만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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