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의 정석 - 자바의 열세 번째 이야기, 예외처리

*이 글은 개인적인 공부/기록 목적으로 올립니다.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글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도서

http://www.yes24.com/Product/Goods/24259565

Java의 정석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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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외처리(Exception handling)

예외처리란 프로그램을 실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외의 발생에

대비해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 예외처리를 하면 프로그램의

비정상적인 종료를 막고, 정상적으로 실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컴파일 에러(compile-time error)와 런타임 에러(runtime error)가

있으며 자바에서 런타임 에러는 에러(error)와 예외(exception)가 있다.

 

에러는 프로그램 코드에 의해서 수습될 수 없는 심각한 오류를 말하며,

예외는 프로그램 코드에 의해서 수습될 수 있는 다소 미약한 오류를 말한다.

 

프로그램을 짜면 예외처리의 중요성이 정말 큰데,

예외를 처리하려면 예외 처리 문법을 사용해야 한다.

 

우선, 예외처리를 하려면 try-catch문을 사용해야 한다.

try {
	// 예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코드들을 넣는다.
} catch (Exception1 e1) {
	// Exception1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처리하기 위한 코드를 넣는다.
} catch (Exception2 e2) {
	// Exception2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처리하기 위한 코드를 넣는다.
}

try블럭 내에서 예외가 발생한 경우에 발생한 예외와 일치하는

catch블럭이 있는지 확인하고, 일치하는 catch블럭을 찾게 되면,

해당되는 catch블럭 내에 코드를 수행하고 try블럭을 빠져나가 다음 코드를 계속 진행된다.

 

그리고 finally블럭이 있는데 finally는 예외의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실행되어야 하는 코드를 넣는다.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try-catch-finally 순으로 구성된다.

예외를 발생할 시, try-catch-finally순으로 실행되고

예외가 미발생할 시, try-finally순으로 실행된다.